국제경영원, 2006 최고경영자 신춘포럼 개최…신년 경제전망, 아시아 경제비전과 성장전략 모색

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원장 이규황)은 1월 18일 ~ 20일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경제의 번영과 기업전략” 이라는 주제로 『2006년 최고경영자 新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 新春 포럼』은 1998년 이래 매년 1월 국내경제와 기업전략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온 기업인 포럼으로서 새해에는 국내·외 최고경영자, 주한 외국 대사, 동남아, 남미 경제부처 등 아시아·태평양권 경제인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경제현안을 진단하고 발전을 추구하는 국제 경제포럼으로 진행된다.

이규황 원장은 “이제까지 동북아를 중심으로 급성장해 온 아시아 경제는 새로이 부각하고 있는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창조적 협력의 길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이윤 창출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이며 본 포럼에서는 이에 부합하는 세계적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혜안과 경험을 논의하고 기업인들에게 세계경제 속에서 아시아 경제의 비전과 성장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번 포럼을 위해 해외에서는 Thomas Schiller S&P 아태지역 대표, Luc Reychler 세계평화학회 사무총장, Zuo Xue Jin 상해과학연구원 부원장,Richard Koo 노무라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Venkataraman Sriram 인도 인포시스테크아시아 대표, Peter Thewlis 버버리코리아 회장 등 분야별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서는 이해찬 국무총리,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 윤만준 현대아산 대표이사, 조정남 SK Telecom 부회장, 이윤우 한국산업은행 부총재 등 정책 수반과 글로벌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 · 내외적으로 변혁을 요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환경을 헤쳐 나가는 전략과 사업 성공의 길을 찾기 위한 경제전망 대 토론회를 I, II로 나누어 한국경제전망과 아시아 경제전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또한 산업전망과 기업전략, 해외자본과 경영권과제, 기업 환경 전망, 안보문제 등 국가경제와 기업발전의 현실적 과제들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참가자 개개인간의 비즈니스 정보 교류와 향후 협력을 타진할 수 있도록 1:1 만남의 자리를 제공하고 이러한 만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외교, 국제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투자 자문단이 행사 기간 중 상주하고 포럼기간 이후에도 해외 투자를 원하는 포럼 참가 기업인에게 무상으로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국제기구의 공개 입찰 등 아시아에서의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설계하고 아시아 경제의 진로를 논의하는 장이 될『2006년 최고경영자 新春 포럼』은 기업인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한국과 아시아의 기업들이 세계일류 경쟁력을 실현하는 장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이며, 국내외 CEO 및 임원 및 정부 부처 고위인사가 참여 가능하다. (문의 : 3771-0395 www.imiforum.or.kr)

웹사이트: http://www.imi.or.kr

연락처

국제경영원 홍보팀 유기홍 부장 3771-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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