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실내공기질 관리 시청각교재’ 제작·배포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 및 공동주택 입주민 등이 실내공기를 관리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내공기의 중요성, 실내오염물질 발생원, 시설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법 등이 담겨진「실내공기질 관리 시청각교재」를 제작하였다.

환경부가 이미(‘05.11월) 발간·배포한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서」와 함께 교육교재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실내공기질에 대한 인식제고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관리 시청각교재」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와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 2종으로 구분·제작되었으며 각각 15분, 13분 분량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는 환기,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 사용제한 등 공통적인 관리방법과 함께 지하역사, 의료기관, 실내주차장, 대규모점포 등 시설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법을 담고 있으며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는 환기, 청소, 공기정화 등 일반적인 관리방법과 함께 공사기간중, 입주전후 등 입주단계별로 필요한 관리방법을 담고 있다.

또한 실내공기질 관련 정책, 법령, 기관 등을 소개하여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내공기질 관리 시청각교재」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1,000개,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 5,000개 등 총 6,000개(DVD)를 제작하여 지방자치단체, 환경보전협회, 한국실내환경학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하고 동영상 파일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와 2006.1.1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실내환경정보센터(http://iaqinfo.nier.go.kr)에 게재하여 일반국민도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대기보전국 생활공해과 박봉균 사무관 02-2110-7975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실 02-2110-6520-2, 504-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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