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거행
유병진 부이사장과 김병길 병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규방 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2006년도 시무예배에서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명지병원을 찾는 환우와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소망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복된 2006년이 될 것”을 전했다.
이어 학교법인 명지학원 유영구 이사장은 유병진 부이사장이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2006년 1월 23일은 명지학원 설립자 이신 방목(邦牧) 유상근 장로께서 신앙인, 전문인, 사회인, 세계인의 설립정신을 선포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히며 “설립정신을 기초로 명지100년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해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 이사장은 “명지가족 모두가 새로운 50년을 위한 설립정신 원년의 심정으로 돌아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명지학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첫째는 기독교적 정체성의 강화, 둘째는 학원 산하 각 기관의 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시무예배 후에 유병진 부이사장과 김병길 원장 등 병원 임원들은 전 교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축복의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떡과 음료 등이 제공된 신년하례식을 통해 명지병원 전 교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도약의 2006년을 다짐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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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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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