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4대륙 피겨선수권 지정 병원 활약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이 국제 스포츠 대회의 공식 지원 병원으로 지정돼,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2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개막된 2008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공식 지원 병원으로 대회에 참가, 참가 선수단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2008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의 피겨스케이팅 대표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경기로 오는 17일가지 계속되는데, 관동대 명지병원은 의료진과 앰블런스를 현장에 파견, 상주시키며 만일의 부상에 대비하고 있다.

명지병원은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 공식 책자에 1페이지에 걸쳐 소개됐으며 선수단 기자회견 백보드 및 경기 안내판 등에 로고와 이름이 소개되고 있다.

한편, 관동대 명지병원은 현재 국가대표 축구팀 지정병원으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참가 국가대표들이 건강검진을 받은데 이어, 현재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 부상을 입거나 이상이 있으면 수시로 진료를 받고 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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