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정희연 병원장 연임, 신임 부원장에는 김용훈 교수

천안--(뉴스와이어)--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제 17대 병원장에 현 병원장인 신경정신과학교실 정희연 교수가 유임되었다.

정희연 병원장은 2002년 12월 취임하여 만 3년간 15대(~2003년 12월, 14대 잔여임기), 16대(2004~2005년) 병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병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병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병원은 1월 1일 부로 신임부원장에 호흡기내과 김용훈 교수를 임명했다.

1989년 3월 1일 동 병원에 부임한 김 부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내과, 호흡기내과 전문의 과정을 이수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3년 한해동안 진료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개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1982년 충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출발하였다. 개원이래 40여년간 현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32개 진료과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현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새병원과 충청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건설하고 있으며 개원 후에는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새병원과 순천향대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3원 바이오메디칼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서울이남 최고의 의료와 바이오산업의 랜드카크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chmc.ac.kr/cheonan/ko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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