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PET-CT 가동식 개최

천안--(뉴스와이어)--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월 2일, 전신 암 진단기인 PET-CT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에는 정희연 병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 등 PET-CT의 본격 가동을 축하했다.

지난 12월 도입된 PET-CT는 필립스사의 최신기종인 Gemini GXL. 병원은 약 1개월여의 설치 및 시험가동 기간을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냈으며, 1월 2일 9시 첫 환자를 맞았다.

PET-CT는 현재 1월 중순까지는 검사예약이 들어 차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개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1982년 충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출발하였다. 개원이래 40여년간 현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32개 진료과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현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새병원과 충청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건설하고 있으며 개원 후에는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새병원과 순천향대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3원 바이오메디칼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서울이남 최고의 의료와 바이오산업의 랜드카크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chmc.ac.kr/cheonan/ko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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