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2006년 시무식

뉴스 제공
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6-01-02 15:59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2006년 1월 2일 서초동 송파사옥 강당에서 전속모델 채시라씨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무식을 가졌다.

코리아나는 2006년 경영 지표를 기운생동(氣運生動)으로 정하고, 전진과 도약의 해로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기운생동이란 조직과 회사의 생기가 넘쳐 생명감, 생동감으로 활력있게 뛰어오른다는 뜻. 오랜 경기 침체로 인한 할력 저하와 부정적 사고의 확산을 막아 역동적인 현장 중심의 활기찬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는 5개의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1)고객 밀착 경영, 2)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3)히트 상품 개발, 4)활기찬 회사 문화 구축, 5)조직 정예화로 도약 성장하는 한해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찬원 사장은 “2006년은 기운생동으로 활기차고 창의적인 조직과 사람에서 출발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프로세스, 마케팅,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기업 전략과 관련된 중요한 사업 방향은 철저하게 고객을 기반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직판을 뷰티 라이프로 새롭게 출발해 기존의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갈 방침이다. 고객의 삶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인 ‘뷰티 프라자’를 전국의 주요 지역에 계속 문을 열어 소비자 커뮤니케니션 장을 확대하고 고객과 밀착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천진 법인에 새로운 대표이사를 영입하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여 글로벌 화장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중국, 홍콩, 대만, 미국을 중심으로한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수출 전용 브랜드를 생산하여 매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상옥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코리아나의 성장을 이끌어온 정병주의, 명품주의에 이어 고객주의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강화해 높은 소비자 만족과 신뢰 속에 기업의 도약을 이루는 한해로 만들어가자” 고 강조했다.

2006년도 코리아나는 급격하는 화장품 업계의 외부 환경과 고객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ERP 도입과 함께 진행된 혁신 활동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업무 시스템 변화와 고객 중심의 혁신 경영을 확산시켜 끊임없이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늘 새로운 것을 찾는 고객에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히트 제품을 개발하여 기업 성장을 이끌고, 기회 창출을 위한 내부 인력 강화와 창의력 발현을 위해 조직 정예화와 활력 증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창업 초부터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을 실현시켜온 코리아나는 고품격, 신뢰 받은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의 선행 투자를 통해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기업 비전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연락처

스위치 김윤오 대리 3475-1983 019-282-7798 김지영 대리 3475-1982 011-732-7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