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정소식지, 새 모습으로 홍보서비스

부천--(뉴스와이어)--지난 1999년 3월 창간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부천시 시정소식지 ‘복사골신문’이 2006년 새해부터(제136호) 새로운 이름과 모습으로 86만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부천시 시정소식지의 새 이름은 ‘복사골부천’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정감어린 느낌을 주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호 디자인 역시 부천 고유의 CIP 서체와 색상을 반영하고 현대감각에 어울리는 구도와 배치를 통해 신선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다. 새해 1월 20일자부터 새 모습으로 태어나는 ‘복사골부천’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부천을 대표하고 창의적인 제호를 발굴하고자 시정소식지 새 명칭(제호) 시민공모를 한 바 있으나 당선작을 선정할 수 없었고, 시정소식지 명칭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안(案)에 대해 시정조정위원회의 두 차례에 걸친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2일 최종 확정된 것이다. 새로운 제호의 디자인은 공보실에서 제작하였으며 상표등록 절차를 밟고 있어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게 된다.

한편, 복사골신문은 1999년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창간되어 월 2회 발행되다가 2000년 12면으로 증면된 바 있고 2004년부터는 16면으로 증면되어 월 1회 10만부씩 발행되고 있다. 그동안 135호가 발행되면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확하고 올바른 소식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공보실에서는 새 모습으로 선뵈는 ‘복사골부천’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시정홍보 서비스에 만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공보실 박경필 032-320-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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