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계의 샛별,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

서울--(뉴스와이어)--모델 출신의 화려한 외모를 가진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는 영화 <알리바이>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모만큼이나 멋지고 재치 넘치는 알리바이 재구성 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전 영화와는 다르게 새로운 장르와 색다른 역할을 맡은 그녀는 최근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모델 출신 여배우들이 성공한 절차를 밟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오는 영화마다 연기력보다는 타고난 몸매에 더욱 주목 받았던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는 <알리바이>에서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빠른 두뇌 회전과 판단력을 가진 캐릭터 롤라로 등장한다. 개인별 리스크 관리 회사임을 표방하는 ‘알리바이 컨설팅사’ 최고 베테랑 레이와의 첫 면접에서부터 완벽한 대처 능력을 보여주는 똑똑한 역할이다. 첫 면접에서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호텔에서 바람 피고 내려온 VIP 고객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고, 남편의 외도에 화를 내는 배우자의 뺨을 때려 주변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이내 ‘뉴욕 최고의 다이아몬드 보석상’임을 알리며 가짜 보석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상자를 내밀어 상황을 깔끔하게 종료시킨다. 그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품목들도 살펴 봤으면 한다는 VIP 고객의 작업에 예약되지도 않은 피지 섬의 호텔로 카달로그를 보내드리겠다고 대답하는 재치와 여유까지 선보여 베테랑 레이의 혼을 쏙 빼놓는다.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는 피플지의 아름다운 50인에 뽑힐 정도로 멋진 외모 때문에 출연작마다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만을 내세워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엑스맨> 시리즈에서 미스틱으로 분해 몇 시간에 걸친 엄청난 특수 분장을 견뎌내는 등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온 그녀는 영화 <알리바이>에서 재치과 재능이 넘치는 알리바이 꾼으로 분했다. 레이에게 절대 뒤처지지 않는 똑똑함과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롤라 역에 레베카를 캐스팅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제작자나 감독들은 말하기도 하여, 모델 출신의 최고 여배우들인 카메론 디아즈, 모니카 벨루치 등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많은 영화에서 외적인 매력을 뽐내 왔던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의 지적인 매력까지도 볼 수 있을 영화 <알리바이>는 알리바이가 재구성되는 화려한 과정을 1월 12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락처

이노기획 02-543-9183 박선주 011-9975-26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