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레이서가 추천한 감동의 레이싱 ‘이니셜D’
<이니셜D> 마지막 승부! 마지막 코너링! 스릴 넘치는 대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한 레이서 관객들은 다른 직업과 레이싱을 병행하고 있는 아마추어 레이서들로 각각 소속되어 활동중인 레이싱 팀이 있으며 20대 초반에서 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에 이르렀다. 레이싱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고속질주, 드리프팅, 차량튜닝이라고 꼽은 레이서들은 <이니셜D>의 레이싱에 대해 5년차 이상의 프로 레이서급으로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니셜D>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무엇보다 ‘레이싱 영화만의 특별한 초고속 속도감과 대결’이라고 46.7% 가 응답,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타쿠미와 료스케의 마지막 승부로 드리프팅에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구식차종인 AE86으로 물컵의 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며 무표정하게 S형 산길을 질주하는 주인공 타쿠미(주걸륜)는 참석한 아마추어 레이서들에게 선망의 대상.
<이니셜D> 레이서의 우정과 사랑, 아버지와의 주행연습에 눈물날뻔...
레이서들이 뽑은 가장 멋진 레이서는 진관희(료스케)! 이론과 실전에 모두 능한 진정한 레이서!
레이서들이 뽑은 가장 멋진 레이서는 진관희(료스케)로 천재적인 실력을 갖고 있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타쿠미를 도와주는 진정한 레이서. <무간도>에서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잘 알려진 진관희는 주인공 타쿠미(주걸륜)의 조력자이라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레이서로 이론과 실전에 모두 능한 지적인 레이서이기도 하다.
레이서들이 뽑은 또 한명의 멋진 레이서는 타쿠미의 아버지인 분타(황추생). 참석한 레이서중 80% 이상이 남성인만큼 부자관계에 관심을 보인 레이서들은 평소에는 술주정뱅이지만 왕년에 전설적인 레이서였던 아버지와 타쿠미의 주행연습 장면에 감동, K2란 별칭의 레이서는 눈물이 찔끔 날뻔했다고 한다.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이니셜D>는 2006년 3월 1일 개봉, 전국 70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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