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D’에서 알아야할 4가지 비밀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0억 팬들이 감탄한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아시아권 박스 오피스를 강타한 무한 스피드 액션 <이니셜 D>.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사하는 <이니셜 D>는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화려한 레이싱을 소재로 하는 만큼 <이니셜 D>만의 특별한 점이 많다. 이에 <이니셜 D>만의 색다른 비밀을 공개하여 화려한 영상부터 속편 제작 결정의 배경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한다

1. 홍콩에선 스피디한 레이싱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없댜!

스피디한 레이싱을 위해 S자 곡선의 일본 하루나 산 로케이션 결정

<이니셜 D>의 유위강 감독은 실감나는 레이싱 장면을 위해 일본 로케이션을 결정했다. 애초 홍콩의 대모산에서 촬영을 시도했으나 산길을 봉쇄하고 연속 컷을 찍기엔 어려움이 많아 더 이상의 촬영을 진행할 수 없었던 것. 결국 강렬하고 위험한 드리프팅 레이스를 벌이는 장소는 <이니셜D> 프랜차이즈로 관광명소가 된 군마 현의 하루나 산. 일본 산길은 홍콩과는 다르게 밤이 되면 아주 캄캄해 촬영하기 어려웠지만 속도감을 나타내기엔 최고였기 때문. 하루나 산은 다양한 코너와 긴 직선 도로까지 있어 타쿠미의 빠른 스피드 속에서 정교한 코너링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최고의 레이서들이 초고속 레이싱 대결을 스릴있게 선사하고 있다.

2. CG 없는 초고속 레이싱! 실제 배우들이 운전한 정교한 리얼리티 배틀!

진관희 “레이싱은 재미있지만 무서워서 죽을 것 같기도 했다!”

<이니셜 D>의 초고속 레이스가 실감나는 것은 C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리얼리티 레이싱 덕분. 실제로 배우들이 운전을 하며 무한 스피드를 선보인 <이니셜 D>는 한 순간의 실수로 핸들 각도가 약간만 틀려도 20만 달러가 들만큼 정교하고 완벽한 촬영을 했다. 주걸륜은 실제 Drifting을 선보일 때 너무 속도가 빨라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당황을 했다고. 또한 진관희는 “레이싱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3대가 함께 레이싱을 할 때는 죽을 것 같이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었다”고 할 만큼 제작진들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이기 위해 CG를 사용하지 않고 배우들까지 직접 운전하는 등 아슬아슬한 촬영을 하기도 했다.

3. 캐릭터와 외모, 성격 똑 같은 캐스팅! 이보다 실감날 순 없다!

유위강 감독과 제작진들은 중화권 최고의 꽃미남 배우들을 캐스팅한 후 <이니셜D>를 촬영하며 깜짝 놀랐다. 원작 만화 캐릭터와 실제 배우들의 외모와 성격이 너무나도 비슷한 것. 주인공 타쿠미 역의 주걸륜은 원작과 같이 말이 없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집중력이 대단해서 영화 속에서 왼팔로 턱을 괴는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캐릭터에 익숙해졌다. 또한 진관희와 여문락은 각각 진중하고 터프한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원작의 팬이라면 첫 출연부터 배우와 캐릭터를 알아 맞출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프로레이서 ‘쿄이치’ 역의 진소춘은 원작의 캐릭터와 똑같이 생겨 캐스팅 당시부터 제작진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4. 유위강 감독의 흥행 신화를 이어 <이니셜 D> 속편, 프리퀄 제작 확정!

<무간도>에서 유위강, 맥조휘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진관희, 여문락, 황추생, 두문택이 무한 스피드 액션 <이니셜 D>에서 다시 한번 흥행 신화 재현에 나섰다. 이는 홍콩 영화계의 부진을 벗어나고자 홍콩 최고의 스타일리쉬한 감독 유위강 감독과 아시아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주걸륜과 <무간도>로 스타덤에 오른 진관희, 여문락 등 스타급 배우들을 총출동시켜 만든 스텝들의 염원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아시아를 석권한 <이니셜 D>는 유위강 감독의 전작 시리즈 <무간도>와 같이 속편 제작은 물론 프리퀄(전편)도 제작이 확정되었다. 아시아의 ‘비’ 주걸륜이 속편에서도 ‘타쿠미’ 역으로 천재 레이서의 섬세하고 터프한 면을 보여줄 예정으로 그의 새로운 레이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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