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승무원이 모델로 나서는 유니폼 패션쇼 가져

뉴스 제공

2006-01-04 10:23

서울--(뉴스와이어)--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지사(지사장: 저스틴 머레이)가 서울-홍콩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될 5번째 항공편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의 하나로 승무원 유니폼 패션쇼를 가진다.

오는 25일 서울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리는 5번째 매일 운항 항공편 축하행사장에서 펼쳐질 유니폼 패션쇼에는 다수의 아시아권 국가 출신으로 구성된 캐세이패시픽항공사 승무원 중 한국국적을 포함해 선발된 11명의 아마추어 모델들이 항공사의 과거 및 현재의 유니폼을 약 30분 간 선보이게 된다.

유니폼 패션쇼와 관련해 저스틴 머레이 지사장은 “올해는 5번째의 매일 운항 항공편 취항과 함께 특별히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창사 6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다. 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이번 패션쇼는 지난 60년의 캐세이패시픽항공 유니폼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현재 서울-홍콩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5번째 항공편이 추가되는 1월 27일부터는 매일 5회, 주35회로 국내외 항공사 중 최대 항공편수를 동 노선에 운항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