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최초 배달전문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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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2006-01-04 10:26

서울--(뉴스와이어)--치킨 전문 외식브랜드 KFC(www.kfckorea.com)가 최근 방이동에 배달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오금동, 오륜동, 방이동 고객들은 KFC 제품을 편안하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1588-1885번으로 제품을 주문하면 매장 직원이 직접 배달해 준다.

메뉴는 일반매장과 다르게 판매한다. KFC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매콤한 크리스피 치킨과 허브갈릭치킨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세트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2~3인용인 커넬버켓 세트와 3~4인용인 치킨버켓세트, 4~5인용인 패밀리 버켓 세트가 있다. 또한 드럼스틱(닭다리)세트는 배달 전문 매장만의 메인 메뉴로,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KFC측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추후 메뉴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KFC는 배달전문매장 오픈 기념으로 10회 주문하는 고객에게 1만원짜리 KFC 상품권을 제공하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10%를 할인해준다.

KFC 황성철 팀장은 “배달시장은 현재 국내 외식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중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KFC 배달전문매장 1호점은 Test-매장의 성격으로 도입된 것으로 고객의 반응을 좀 더 검토하여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fc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