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은 치과병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1994년부터 경제 사정이 곤란하여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 왔다. 올해도 부속치과병원 악안면기형 클리닉 주관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술 대상자의 선정은 광주, 전남 지역의 경제적 사정이 곤란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1차 구순열 환자들을 우선적으로 하며 1월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김수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은 “얼굴은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의 하나인만큼 얼굴의 선천적 기형을 치료하는 것은 당사자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것과 같다”며 “본인과 가족에게 큰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주는 언청이 무료 시술은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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