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창업 2개월만에 월매출 5천만원의 겁없는 두청년

서울--(뉴스와이어)--20대 여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의류전문 인터넷 쇼핑몰 '수인'(www.sooin.co.kr)대학 동기 사이인 박현(27), 박재민(28) 씨는 대학동기 모임에서 우연히 각자 관심이 있었던 쇼핑몰을 주제로 대화를 하다 서로의 장단점을 발견하여 의기투합,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본격적으로 쇼핑몰을 창업하였다.

처음 창업 준비과정에서 2개월간은 재민씨의 집에서 컴퓨터 1대로 시작 꾸준한 시장조사,트랜드분석,사이트분석등으로 연일 밤샘작업을 하였고,직접 사진 촬영과 상세페이지 작업을통해 창업자금을 최대한 줄여 나갔으며 빌더 형식의 쇼핑몰 사이트 구축을 통해 비용절감을 할 수 있었다.

쇼핑몰 오픈 후 설문 조사, 신규 아이템을 연구, 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개발,사은품 증정, 친절한 고객문의 응대,발 빠른 배송등을 통해 쇼핑몰을 조금씩 체계화시켜 나갔다.

특히 직접 입어보고 살수 없는 인터넷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상세페이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였고,직접 판매자가 보고 사는 착각이 들수 있을 정도로 여러각도로 촬영하여 이미지 보정과 리뷰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였고 기대 만큼 매출이 안나오자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초반 고전, 보육센터 입주 후 기회 포착최초 1,000만원의 창업자금으로 시작한 두사람은 꾸준히 쇼핑몰 관련 동호회와 카페를 통하여 각종 정보를 수집해가던 중 우연히 사이버 쇼핑몰 창업보육센터(www.csbi.co.kr)를 검색하게 되었고 방문상담 후 입주를 결정하였다.

결과는 들어맞았다.
보육센터 입주 후 옆방에 입주한 대형 판매업체를 만나게 되었다.
사진과 이미지 페이지를 공동작업하여 대형 쇼핑몰 6곳에 제품을 진열하였다대형몰 입점과 동시에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상품발송시 사은품과 '수인'사이트를 알리는 전단지를 함께 넣어 보내니'sooin' 몰에서도 방문자수와 매출이 덩달아 늘어나기 시작했다.
12월 한달간 매출이 5000만원이 조금 넘었다.

창업준비 2개월과 보육센터 입주 후 2개월 도합 4개월만의 일이다.

현재 대형몰에는 "sooin"이라는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로 상품이 진열되고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열심히 뛰어 "sooin"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대형몰 뿐만이 아닌 백화점에도 납품하겠다는 꿈을 갖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cs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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