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논평-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에 대해
병술년 새해벽두 들려오는 노해민(노무현-이해찬-유시민)트리오의 등장은 말로는 천지교태를 내세우며 행동으로는 상화하택을 보여주겠다는 노무현정권의 국정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이 싫어하고 야당이 싫어하고 집권여당마저 싫어하는 유시민의원을 장관에 기용한 것을 보고 이는 국민을 위한 정부이거나 국민을 위한 개각을 포기하고 국민에게 “그러니 어쩔래?” 하는 식의 대국민 보복인사이다.
2006년 1월 4일(수)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이 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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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0일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