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CES2005 참가하여 DMB칩 ‘넵튠’과 ‘인터넷영상전화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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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09:4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가전업체는 물론 최첨단 정보기술을 보유한 유무선 통신기기 업체가 총 출동하는 ‘CES2006’전시회에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국내의 DMB칩과 인터넷영상전화기가 출품, 선을 보인다.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오늘부터 8일까지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전시회인 ‘CES200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DMB 전용 멀티미디어 칩인 ‘넵튠’과 ‘넵튠’이 탑재된 지상파DMB 단말기 뿐만 아니라인터넷영상전화기 5000시리즈와 관련 칩 솔루션 등을 전시,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넵튠’은 DMB단말기에서 고화질, 고음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칩으로, 씨앤에스가 지난해 초세계 최초로 하드웨어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으며, 현재 DMB단말기 업체들이 넵튠 칩을 대부분 채택,DMB 칩셋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영상전화기는 음성과 데이터, 유무선통신, 광대역통합망(BcN) 서비스의 핵심인 인터넷영상통화를 비롯해,이메일, 단문메세지 전송, 보안기능과 뉴스,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어학교육 등 다양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제공하는 단말기이다.

씨앤에스 서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CES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금번전시회를 계기로 국내의 DMB, BcN 핵심 칩 솔루션과높은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방침”이라며 “앞으로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ES2006 (Consumer Electronics Show)은 매년 1월초, 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가전전시회로, 매년 전세계2,5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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