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CES 2006에서 차별화된 타겟마케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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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1-08 10:30
서울--(뉴스와이어)--팬택계열(www.pantech.co.kr, 부회장 朴炳燁)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에서 외신 기자간담회, 스위트룸 상담실 운영 등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을 적극 실시하며, 2006 북미 휴대폰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팬택계열은 전시장 안에 부스를 설치하는 대신 인근 호텔의 스위트룸에 전용 상담실을 만들어, 지상파 DMB폰’, ‘400만화소 뮤직폰’, ‘슬림 시리즈’ 등 CDMA및 GSM폰 총 26종의 첨단 휴대폰을 전시. 해외 거래선 및 유통업체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팬택계열 미주본사 ‘팬택 와이어리스’의 이성호 상무 및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택계열의 주요제품 및 미주사업전략을 논하는 기자간담회를 실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문인식폰’, ‘슬림폰’ 등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찬사를 받는 등 ‘팬택’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장이 되었다.

이처럼 ‘CES’에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타겟으로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실시한 팬택계열은 2006년 LA 미주본사 ‘팬택 와이어리스’와 시애틀, 애틀랜타 등 4개지역 지사를 중심으로 적극적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북미 GSM 사업을 시작하는 등, 올해 미국지역 수출 물량을 20%이상, 사업자 직납비중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팬택앤큐리텔 송문섭 사장은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팬택계열의 휴대폰은 이미 북미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점차 판매 지역을 넓혀가 전미 50개주에서 ‘팬택’(Pantech) 브랜드 제품을 판매, 북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택계열은 1998년 북미 시장에 첫 진출 2004년 미국 최초 메가픽셀 카메라폰 수출 2005년 美최초 CDMA 1X EV-DO폰 공급,  같은해 美최대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에 독자브랜드 직수출 성공,  2005년 북미 시장에서만 총 700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수출하는 등 첨단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팬택계열은 금년 독자 브랜드 매출 비중을 80%까지 늘리며,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버라이존 이외 북미 주요 사업자에 대한 브랜드 영업물량을 확대하고, 유럽 GSM 사업자에 대한 ‘팬택’ 브랜드 영업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러시아/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도 혁신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메이저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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