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삼성교통박물관과 월간 자동차생활이 오는 10월 10일 용인 에버랜드 인근 삼성교통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올드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올드카 페스티벌로 실내에서 전시된 차만 둘러보는 모터쇼와 달리 야외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상화된 ‘클래식카 축제’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올해는 1903년 고종황제가 어차를 도입한 지 101년, 1975년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현대 포니가 선보인 지 29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올드카 페스티벌은 그동안 경제성장을 추구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국내 자동차 산업·문화가 과거를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자동차문화를 더욱 살찌우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올드카는 단지 오래된 차가 아니라 그 자체가 역사이며 또 추억이 숨쉬고 있는 가족이자 친구와 같은 개념이다.

깊어가는 가을 온가족과 함께 뜻깊은 나들이를 하고 싶다면 올드카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겠다. 이날 삼성교통박물관도 무료 개방되므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보물찾기, 자동차상식 OX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자동차생활> 창간 20주년 기념사진전과 디카 출사대회도 마련된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고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문의: 자동차생활 편집부☎(02)786-1271
행사장 문의: 삼성교통박물관☎(031)320-9900

● 행사 개최일시
○ 일시 2004년 10월 10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 장소 용인 에버랜드 인근 삼성교통박물관
○ 행사 내용
- 주 이벤트: 올드카 전시 및 콘테스트/시상
올드카 퍼레이드

- 부 이벤트: 카라이프 20주년 기념사진전, 디카 출사대회,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보물찾기, 자동차상식 OX 퀴즈대회 등

● 출품예정 올드카

○ 국산차(약 30여 대)
현대 (포니, 포니Ⅱ, 그라나다, 스텔라 등)
기아 (피아트 124, 피아트 132, 브리사, T-600 등)
대우 (제미니, 맵시, 로얄 등)
쌍용 (코란도, 칼리스타 등)

○ 수입차(약 40여 대)
58년형 포르쉐 356, 68년형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 74년형 폭스바겐 타입 181 싱, 76년형 폭스바겐 비틀 카브리올레, 70~80년대 올드 미니, 50~70년대 벤츠 6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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