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명함 주인공 ‘알리바이’ VIP 고객 찾기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퍼즐을 풀어가는 듯한 재미와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만족시켜 줄 영화 <알리바이>가 코엑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노원, 인천 CGV, 공항 CGV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름하여 ‘알리바이 컨설턴트의 VIP 고객을 찾아라’이벤트! 이벤트 배너와 함께 설치된 응모함에 <알리바이>의 로고가 새겨진 명함 뒷면에 알리바이 의뢰 내용을 적어 넣으면, 최고로 독특한 의뢰를 한 사람에게 골든 명함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는 영화 컨셉에 딱 맞는 이번 이벤트에는 항시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직장인들은 물론 대학생 및 중고생들까지도 VIP 고객으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VIP 고객을 찾아라!’ 이벤트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몇 겹의 배수진을 치고 알리바이를 조작 해낼 수 있는 머리와 포커페이스의 얼굴, 신사적인 태도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레이 엘리엇의 상징이 바로 명함이라는 것. 이는 영화 포스터에도 레이는 얼굴을 명함으로 가린 채 사건 사고가 터지면 언제든지 자신을 불러달라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골든 명함 잡기 이벤트는 비밀스러운 알리바이 조작의 세계에서 사는 주인공 레이의 삶을 관객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알리바이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게 기획된 이벤트인 것이다. 게다가 VIP 고객에게 줄 명함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알리바이 의뢰자들에게 나눠줄 예매권 또한 상품 내역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알리바이 선호도 설문 개최 결과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다수의 사람들이 ‘알리바이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고, 만약 있다면 한번쯤은 이용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48%까지 달해 영화 속 특이 직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런 가운데 완벽한 포커 페이스를 보여주는 알리바이 조작 전문가 레이는 아름답고 지적인 파트너 롤라와 영리한 직원들, 시체 전문가와 살인청부업자 등을 동료로 두고 알리바이 조작 의뢰를 맡은 VIP고객의 사고뭉치 아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몇 겹의 알리바이와 거대한 한탕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두뇌 게임을 보여주어 직업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마지막 반전과 인물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영화 <알리바이>는 오는 2006년 1월 12일 세계 최초로 개봉하여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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