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국에서 최초로 기획하고 개발 요청한 ‘그린 티 라떼’출시

2006-01-10 08:34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장성규)는 오는 11일부터 새로운 음료인 “그린 티 라떼(Green Tea Latte)”를 전세계 스타벅스 처음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티 라떼”는 한국에서 기획하여 판매하게 된 음료로,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시되고 고객의 반응을 살핀 후, 올 하반기에 아시아지역 및 미국 일부지역으로 확대하여 런칭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성규 사장은 “한국의 커피를 포함한 스페셜티(Specialty) 음료시장은 한국 정보통신(IT) 분야처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상품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안테나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경우 이는 전세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첫 출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이 전세계 스타벅스의 안테나 시장으로 떠오른 것은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소비자 성향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등을 포함한 초고속 인터넷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 신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한 몫을 했다.

현재 한국은 전국 1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지역을 제외하고 일본, 중국, 영국, 대만 다음으로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그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소이라떼를 출시하는 등 웰빙 컨셉의 제품을 강화하면서 ‘그린 티 라떼’와 같이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는 현지화된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 티 라떼’출시를 기념하여 11일부터 ‘그린 티 라떼’또는 ‘타조 차이 티 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영수증 복권을 발행하고 일본 북해도 왕복비행기표 및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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