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생수 및 음료사업부분 진출
쌀 과자 대표기업이며, 국내3대 제빵업체인 기린이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생수와 음료사업 확장에 나섰다.
음료부분의 사업확장을 위해 우선, 제품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발방향은 기린에서 갖고, 제품의 직접적인 생산은 국내 유명제조사에서 OEM(주문자 상표부착 상품)을 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신제품 개발을 위해 2~3개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음료사업의 확장을 위한 계획도 마련 중에 있다고 한다. ㈜기린은 지난해에 부임한 현 이 용수 대표이사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전년도 식품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며, 올해는 냉동부분의 사업강화 및 신제품 영역의 확장을 통해 1,000억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되는 생수제품은 500ml 제품과 1.8l 제품을 먼저출시하며, 18.9l는 기존의 오대산 샘물 대리점조직 및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여 영역확장을 통한 매출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에 선보일 신제품을 위해 별도의 음료사업팀이 구성되어,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인 제품대입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있으며, 해외 파트너도 물색하고 있어, 향후 음료부분의 기린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rin.co.kr
연락처
기린 김영근 팀장 051-783-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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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9일 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