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판권을 구입하고 제작해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게이샤의 추억>은 <시카고> 롭 마샬 감독과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려한 영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로도 많은 기대를 끌고 있다. <ET>,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포함해서 5번이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거장 존 윌리엄스가 음악감독을 맡은 <게이샤의 추억> OST에는 천상의 선율이라 일컬어지는 요요마(첼로)와 이작 펄만(바이올린)이 함께 만나 2006년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에 걸맞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1월 12일 발매를 앞둔 OST에서도 <게이샤의 추억>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알 수 있다.

존 윌리엄스는 영화팬 뿐 아니라 음악팬들에게도 이미 친숙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그가 참여한 영화들의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은 그를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특수효과 없이 음악만으로 긴장감과 공포를 자아냈던 <죠스>,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ET>, 끌어 오르는 분노를 감동의 눈물로 적셔주었던 <쉰들러 리스트>, 전쟁의 참혹함을 웅장함으로 바꿔 온몸을 전율케 했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 관객들을 시각 뿐 아니라 청각으로도 감동시켰던 주옥 같은 음악들을 만들어 왔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음악으로 아카데미 5회, 골든 글로브 3회, 에미상 4회, 그래미상 18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겨 영화 음악계의 전설이 되고 있다. 또한 <게이샤의 추억>으로도 63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 후보에 올라 또 한번의 수상 여부가 기대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이중적인 영화의 신비스런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선 실력있는 거장의 손길이 필요했다. 스필버그의 요청에 따라 <게이샤의 추억> 음악감독을 맡은 존 윌리엄스는 43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션되고 5번이나 수상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UCLA 로이스 홀에서 일주일에 걸쳐 이루어진 레코딩에는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은 물론 샤미센, 고토, 샤쿠하치, 타이코 드럼 같은 동양의 전통악기가 총동원되어 동양과 서양악기의 만남을 통해 이제껏 듣지못한 신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세계적인 연주자 요요마(첼로)와 이작 펄만(바이올린)이 가세, 천상의 선율을 선사한다. 완성된 OST를 처음 들은 버라이어티지(紙)가 ‘이 음악을 듣고 얼마나 훌륭한지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바보’라고 평가했을 정도. 마치 꿈처럼 사라져가는 아름다움을 은유한 ‘Sayuri’s Theme’와 영롱한 음악 속의 슬픈 현악이 돋보이는 ‘Chairman’s Waltz’ 등 존 윌리엄스의 작곡과 요요마, 이작 펄만의 연주가 영화의 감동을 더하는 <게이샤의 추억> 음악은 이미 골든글로브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 아카데미상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대만계 중국인 출신으로 6세 때 리사이틀을 가진 후 신동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요요마는 동서양의 감성을 넘나드는 음색으로 그간 50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13회 그래미상을 수상, 그의 앨범 중 4장의 앨범이 빌보드챠트 클래식 베스트셀러부문 15위권에 올랐을 만큼 전세계가 사랑하는 첼리스트이다. 존 윌리엄스 음악감독이 참여한 <티벳에서의 7년>에서 솔로이스트로 참여한 후 그가 작곡한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으로 ‘요요마가 연주하는 존 윌리엄스의 음악’이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을 만큼 존 윌리엄스 감독과 각별한 사이이다.

이스라엘 출신으로 소아마비의 장애를 딛고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하는 이작 펄만은 모든 곡을 완벽하게 연주해내는 최고의 경력과 실력을 갖춰 20세기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선율을 자랑한다. 이작 펄만 또한 존 윌리엄스 감독이 선사하는 <쉰들러 리스트>에서 바이올린 솔로를 연주한 경험이 있다.

이들은 그간 존 윌리엄스와 함께 했던 경험과 <게이샤의 추억>의 안타까운 사랑, 매력적인 캐릭터에 반해 이번 작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는데, 특히 존 윌리엄스 음악감독의 심오한 음악에 동참한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어 이들이 연주하는 주제곡 ‘Sayuri’s Theme’와 ‘Chairman’s Waltz’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시카고>의 롭 마샬, 그 외 아카데미에 빛나는 제작진들이 합세한 헐리우드의 야심찬 감성 대작 <게이샤의 추억>은 올 겨울 가장 매혹적인 사랑을 선사하며 2006년 2월 2일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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