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학저널 창작문학상 발표
'문학저널 창작문학상'은 문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의 지원과 격려를 목적으로 지난해 제정 됐다.
이 문학상은 공인된 매체를 통해 등단한 기성문인들의 작품집을 공모를 받아 학계의 권위 있는 문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광의 수상자와 작품집을 가려낸다.
이 심사위원회는 응모된 많은 작품집 중 두 작가의 작품집을 엄선,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영광의 수상작 심사에는 시조 부문에 김월한, 수필부문의 박광정, 임병식이 맡았다
'문학저널 창작문학상'에는 각 부분 상금 200만원씩이 창작활동자금으로 지원되며 올해의 수상자로는 문학저널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시조 부문에 김종기<눈물마저 씻는 깨끗한 사람아>, 수필부문에 조성원<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이 영애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시 부문에 강서영<싸리꽃 피는 언덕>, 수필부문에 김영이<하늘로 열린 창>, 소설부문에 이광복<계백 불멸의 혼>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 상의 시상식은 다음달 2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그랜드뷔페(충무로4가 대한극장옆)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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