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경북연구원 (www.dgi.re.kr / 원장 홍 철)이 2006년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대폭적인 예산 증액지원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대구경북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싱크탱크(Think Tank)로 자리매김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2005년을 연구원의 ‘제 2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세계와 함께 하는 DGI”를 슬로건으로, 연구사업의 양적확대 및 질적수준을 제고하고 시의성있는 주요 이슈에 대한 고객지향형 연구 등 연구시스템을 혁신하는 한편, 지역의 세계화 전략과 관련한 열린 토론의 장을 구현함으로써 수요자중심의 연구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이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팀제를 도입하고 팀장도 소속 팀원들의 자유선출에 맡겼으며, 직원에 대한 연봉제 도입과 연구년 제도를 시행하는 등 인사시스템에서도 혁신을 가져왔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연구원의 2005년도 연구실적은 시·도에서 발주한 기본연구과제와 외부기관에서 발주한 수탁과제·대경CEO브리핑 등 총 160여건으로, 이는 2004년도의 66건에 비해 2.5배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2005년에는 대구와 인근 시군의 상생발전방향, 영남권 신경제공동체 구상, 자동차주행시험장건립 타당성 조사, 영남권 신공항 조성방안, 지방공기업 CEO성과연봉제 도입 프로그램 개발,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기활성화 방안, 대구경북 오토밸리 조성을 위한 연구, 지역 임베디드산업 육성방안, 영남권 관광네트워크 구축 기본구상, 지역 산업 발전 방안 모색, 공공기관 지방이전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 등 지역산업의 발전과 미래개척, 나아가 혁신을 주도하는 연구논문들이 상당수 발표됐다.
지역민들에게 열린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04년 10월부터 시작된 미니세미나 ‘대경 콜로키움’도 지금까지 사회·문화관광·경제·산업경제·과학기술·농림수산·교통환경 등 전 분야에서 중앙정부의 중견간부와 각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총 58회에 걸쳐 초청강연이 개최되었고, 2005년도에만 49회가 개최되면서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21세기낙동포럼’도 국제세미나를 포함하여 월1회 이상 수시로 개최하면서 2005년에 16회에 걸쳐 개최되었고 대학이나 언론기관·시민단체·민간연구소 등과의 공동 심포지엄도 확대하였다.

CEO브리핑도 2005년말까지 총 31건의 과제가 발표되었는데 2005년 들어서만 18건이 발표되었으며 발표된 내용도, 쌀시장 추가개방에서 품질로 지역농업의 활로를 개척할 것을 제시하고, KTX를 지역발전의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 8.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대구경북의 부동산정책 방향, 지역관광진흥은 대구·경북의 네트워크 구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주장,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대되는 효과,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주제들을 다룸으로써 CEO들의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차세대 주역인 젊은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 하반기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얻기도 하였으며, 그외 지역의 소장학자·언론인·연구원 등 30대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경북 미래비전 연구회’를 비롯하여, 공무원들과 교수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 형식의 ‘대경발전전략 연구회’, ‘울릉도독도발전연구회’ 등 다수의 원내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연구원은 2005년부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채널확보를 위해, 연구원내 홍보팀을 설치하여 연구결과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학습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보팀에서는 수시로 쏟아지는 연구결과 및 각종 세미나 결과 등을 요약하여 전국 1만3천여명에게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경연은 국내외 주요 기관과의 교류협력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5년에 중국의 청도와 대련, 상해 사회과학원 등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고, 계명대와 한의대 등 지역내 주요대학과도 연구·교육협력을 추진해 왔었다.

이러한 대구경북연구원의 괄목상대한 성장에 힘입어 대구경북연구원에 대한 시·도 지원금이 31억원에서 2006년도에는 36억원으로 5억원이 증가했다.

사실상 대구경북연구원은 2004년까지는 연구인력과 시도 지원금 등에서 전국 15개 지방연구원중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나, 2005년도를 지나 2006년에 접어들면서 서울시정개발연구원·경기개발연구원·부산발전연구원 등에 이어 4위권으로 부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06년 들어 대구경북연구원은 본격적인 지역혁신 선도기관으로 정착한다는 목표아래, 연구원의 슬로건을 “대구 경북 발전을 선도하는 DGI"로 설정하고, 특히 대구와 경북의 긴밀한 협조와 상생전략만이 지역발전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면서 ‘대구 경북의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전략수립’을 연구원의 중점과제로 설정하고 전국 최고수준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미래를 주도할 인적자원의 개발·관리·활용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연구 및 다양한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인적자원개발센터(RHRD)는 2005년 상반기에 ‘외국어 문화유산해설사 양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고, 하반기에는 '컨택센터 핵심인력 양성사업‘ 및 ’외국인 근로자 역량강화사업‘도 기 추진한 바 있다. 2006년 1월에만도 2건의 RHRD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는데, ’대구경북 인적자원 DB구축 방향과 과제’, 그리고 ‘대구경북지역 이주 부녀자(외국인 여성) 정책방향과 과제’ 등이다.

한편 지난해 20-3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올해에는 교육청과 연계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2007년에는 다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등 격년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무엇보다 연구성과의 체계적인 전파를 위해 세계경제 및 정부의 정책동향·주요 이슈들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지역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대경CEO브리핑을 수시로 발간하여 공무원 및 지방의원 그리고 주요 전문가들에게 이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DGI웹진과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결과와 지역정보를 지역민뿐 아니라 출향인사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뿐만 아니라, 시·도에서 요청한 51편의 2006년 기본연구과제도 질적수준을 더욱 높여 수행키로 했다. 즉 대구시에서 요청한 ‘조직혁신을 위한 팀제 도입’, ‘부품소재산업 전문단지 조성방안’, ‘대구투명사회 협약의 실천 및 발전방향’, ‘대구혁신도시 개발방향 및 발전비전’,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방안’, ‘대구경북 경제통합 방안’,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 등 40편의 기본연구과제와, 경북도에서 요청한, ‘경북북부지역의 인구감소 및 학생수 급감에 대한 시군의 교육정책 대응방안’, ‘낙후지역 개발사업의 실효성 제고 방안’, ‘인구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정책추진방안’ 등 11건의 기본연구과제 등이다.

홍 철 대경연 원장은 “2006년에는 무엇보다도 지방선거에 앞서 대구경북의 통합적발전전략을 마련, 신임 자치단체장들이 지역발전에 공동노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적어도 3월경에 대구경북의 공동번영 모색을 위한 중간 연구보고회를 갖고, 6월경에는 최종 연구보고회를 가짐으로써 도출된 연구결과를 시·도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아울러 국내·외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계속적으로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경연은 다가오는 1월 12일(목) 저녁6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06 연구방향 설정 및 신년교례회’를 열어 2005년 연구실적과 2006년 연구계획을 보고하고, 오피니언리더들로부터 대구경북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고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dgi.re.kr

연락처

기획조정실 053-749-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