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꽃송이버섯 소비자 주의

연천--(뉴스와이어)--최근 항암식품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꽃송이버섯이 각종 약리활성 등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허위과장 광고 또는 저가판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판매업자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꽃송이버섯 국내최초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하나바이오텍에서 밝혔다.

다른 농산물처럼 버섯도 육종(育種)에 의해 개발되므로 품종이나 균주마다 서로 다른 성분함량과 기능적 특성을 나타내는데, 당연히 꽃송이버섯도 품종, 배지의 조성, 배양 및 재배기술 그리고 추출기술에 따라 성분과 약리활성이 있어서 큰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결국 공식적인 약리활성 실험이나 성분에 대한 연구분석도 없이 단순히 재배되어 판매하는 꽃송이버섯 품종은 그 효능도 알 수 없으며 약용버섯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꽃송이버섯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품종, 기능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한다.

◆ 품종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은 국립종자관리소에 종자(종균)을 등록하여야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우선 판매자가 국립종자관리소에 품종등록을 하고 품종생산판매신고를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새롭게 생산기술이 개발되어 유통되는 농산물이므로 종자등록과 생산판매신고가 된 제품이어야 안심할 수 있다.

◆ 약리활성 기능과 관련하여
버섯류가 항암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것은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면역증강 물질 때문이다. 따라서 판매자가 해당 꽃송이버섯에 대한 베타글루칸 함량분석을 하였는지, 그리고 분석결과 베타글루칸이 40% 이상 함유되었다는 공식기관의 분석성적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정부기관, 대학 및 공공 연구소에서 동물임상 등의 실험을 통해 약리활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식적인 성분분석이나 약리활성 실험없이 판매돠는 꽃송이버섯은 약용버섯(Medicinal Mushroom)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이들은 외국이나 다른 기업의 연구자료를 가지고 자신의 연구결과인 양 기능성을 과장하여 주장하며 판매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 안전성과 관련하여
약리활성 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이다. 따라서 판매하는 꽃송이버섯에 대하여 공식기관에서 독성검사를 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급적 친환경 무농약 인증이 있는 꽃송이버섯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하나바이오텍 개요
하나바이오텍는 꽃송이, 참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한 품종개발, 버섯재배, 약리활성 탐색 및 제품화하는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abi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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