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 꽃송이버섯 가격이 비싼 이유는?

2013-04-05 08:30
  • 하나바이오텍 생산 꽃송이버섯

    하나바이오텍 생산 꽃송이버섯

연천--(뉴스와이어) 2013년 04월 05일 -- 최근 암환자를 중심으로 한 꽃송이버섯 판매 문의가 급증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의 내용은 ‘어느 곳은 kg당 100만원인데 하나바이오텍은 왜 50만원이냐?’는 것이다. 가격은 생산자가 원가와 적정 마진을 반영하여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를 수 있다고 대답하지만, 하나바이오텍에서 생산한 꽃송이버섯이 싸니까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듯한 의심의 눈초리가 있어 13년 동안 꽃송이버섯을 재배·연구해 온 INNO-BIZ 벤처기업으로서 매우 씁쓸하기만 하다.

꽃송이버섯이 비싼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첫번째는 암환자 중심의 마케팅이 가져온 결과이다. 이번 경우처럼 꽃송이버섯을 먹고 암이 나았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가면, 일시적인 필수 수요가 생기고 이를 이용하여 고가로 판매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꽃송이버섯 시장의 미형성에 의한 희소성이다. 최근의 수요는 한시적이기 때문에 생산자는 연중 안정적인 대량 생산과 공급이 불가능하다. 평소에는 수요가 없다가 일시적인 특수상황에만 판매가 되기 때문에 생산자 입장에서는 희소가치를 이용하여 고가로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세번째는 꽃송이버섯의 낮은 생산성 때문이다. 꽃송이버섯 자체가 생육기간이 약 4개월로 길고, 재배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염 또는 재배 실패 로스가 원가로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더불어 ‘자연산 또는 원목재배 꽃송이버섯이 톱밥재배 버섯보다 몸에 더 좋고 가격도 비싸다는데 사실이냐?’는 문의가 많다. 한 마디로 근거없는 상술이다. 꽃송이버섯의 소비가치가 구입목적상 면역증진이라는 기능성이라면 이는 꽃송이버섯이 가진 베타글루칸이라는 지표성분에 대한 기대(benefit)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기능성에 대한 연구와 규명을 제대로 한 업체의 꽃송이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자연산이라고 더 안전하거나 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소비자는 자연산인지 재배한 것인지 또는 원목재배한 것인지 톱밥재배한 것인지가 아니라, 꽃송이버섯이 얼마나 식품위생상 안전하게 생산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준에서 보면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에 생산된 꽃송이버섯이 보다 더 믿을 수 있다고 본다.
 
현재 꽃송이버섯은 낮은 생산성과 한시적인 수요, 그리고 암환자 중심의 기형적인 마케팅 등으로 가격이 매우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중 안정정인 수요기반이 형성되면 생산자도 꾸준히 대량 재배할 것이고 소비자도 가격저항 없이 구매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자는 생산성을 높이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판매자는 과학적인 규명없이 꽃송이버섯을 의료적 치료제 개념으로 허위 과대광고하지 말아야 하며, 건강기능식품법 제도권 내에서 정상적인 기능성식품으로 마케팅을 하여야 한다.

하나바이오텍 개요
하나바이오텍는 꽃송이, 참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한 품종개발, 버섯재배, 약리활성 탐색 및 제품화하는 바이오벤처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abi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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