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3일(금) 오전 8시 30분 본점 지하 강당에서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대구은행이 올 해 새해 벽두부터 금연 캠페인과 건전한 회식(음주) 문화 캠페인 등 건전한 기업문화를 전행적으로 조성하려는 것은 임직원의 건강이 은행영업의 밑바탕이 되고 가족.은행.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대구은행의 행보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직원 중시경영, 환경경영, 윤리경영을 펼치려는 대구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결의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금연 퍼포먼스로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임직원을 비롯해 미리 선발된 주장(酒長), 금연지킴이, 금연 참가신청자 등 400 여명이 참가해 굳은 결의를 다졌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금연 캠페인의 경우 금연 펀드운영, 금연침 시술보조금 및 금연 보조제 지급, 금연 성공 수기 공모, 금연 경찰제 실시, 금연 지킴이 지정 등이다. 대구은행은 11일 한국금연교육원 금동우 원장의 강좌를 시작으로 금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현재 파악된 흡연 인원은 약 800명 정도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500여 명을 금연시킨다는 목표를 은행측은 갖고 있다.

금연펀드의 경우 금연신청자가 5만원을 내고 은행이 10만원을 보조하여 1인당 15만원으로 금연 펀드를 설정해 100일 후 금연에 성공하면 본인이 포상금으로 15만원을 가져가며, 실패하면 그 배에 해당하는 3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한편 건전한 회식(음주)문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 바람직한 음주 문화 모델을 찾기 위해 ‘병(病) 안돌리기’, ‘원샷 하기(원하는 만큼만 마시기)’, ‘폭탄주 제조 안하기’, ‘2차 안가기’ 등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계도요원인 주장(酒長)을 부점별로 선발하고 주장을 통해 회식(음주) 문화 계도 및 우수 실천사례를 적극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화언 은행장은 주장(酒長)과 금연지킴이들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직원이 건강해야 직장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가정과 은행,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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