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경매 전용 픽셀 마케팅(pixel marketing) 전자상거래 등장

서울--(뉴스와이어)--"부자, 백만장자 되는 꿈을 팔아요!, 금쪽을 팔아요!" 라고 홍보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몇달전 인터넷에 새로 등장해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백만장자홈페이지(http://www.milliondollarhomepage.com/)를 벤치마킹한 인터넷 비즈니스가 국내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가운데 단순히 일반 네티즌을 모두 타겟으로 하는 여느 사이트와 달리 경매소호업체를 전문타겟으로 하는 사이트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옥션픽셀(http://www.auctionpixel.co.kr)은 말 그대로 새로 등장한 픽셀 마케팅(pixel marketing)으로 타겟광고를 하는 곳이다.

최근 전자상거래에서 오픈 마켓이 성업 중이고 차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대기업이 아닌 작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들끼리도 점점 경쟁이 심해지는데, 그들이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최근 아주 저가에 또는 무료로 픽셀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도 나왔는데 픽셀당 500원이면 좀 많이 받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광고주에게 광고비가 얼마냐 보다는 과연 광고비의 효과를 웃돌게 하느냐 가 더 큰 관건이지요. 저희 옥션픽셀은 막무가내로 잡다한 사이트를 모두 모아놓기 보다는 최대한 알차게, 중소호 업체들을 광고하려고 합니다. 저가형 사이트도 있겠지만 옥션픽셀(auctionpixel)의 목표는 픽셀 마케팅 분야에서 '명품', '지존', '전무후무'한 알찬 사이트가 되고자 합니다." 정말 특이한 점은 픽셀광고는 오직 사이트 첫페이지에 백만픽셀 뿐이라는 점이다.

"백만픽셀을 넘으면 또는 페이지가 넘겨지면 광고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럼 명품, 독보적이라고 말할 수 없죠. 또한 광고주 모두 백만장자가 되라는 염원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운영자는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 사이트의 컨셉은 백만장자, 금쪽, 금쪽술사 등의 단어를 사용해 저가형과 무료 사이트와 차별성을 강조한다. 이름하여 국세계 최초 '감성 픽셀 마케팅' 이라고 할 수 있다.

픽셀 마케팅이 국내에서 어느 정도 성공할지, 무료, 저가형이 판치는 국내에서 과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들지 옥션픽셀의 향방이 궁금해진다. 경매와 관련된 업종에 있는 사업주는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한편 옥션픽셀에서는 이미 다른 아이템으로 픽셀 마케팅 웹사이트를 개발도 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픽셀 마케팅 전문 기업이 될 거라며 포부를 다짐한다.

웹사이트: http://www.auctionpix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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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라운지 김흥삼 대리 010-8504-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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