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영곤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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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06-01-16 09:14
광주--(뉴스와이어)--김영곤((金永坤) 조선대 교수(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프리라디칼과 항산화제 관련 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김교수는 2005-2006년에 이어 2006-2007년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기술 인명록에 등재되었으며 2005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Scientist'(세계의 100대 과학자)에 이어 미국인명연구소(ABI)의 Fame of Hall(2005,Microbiology field)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현재 Journal of History & Histophatology(Cellular & Molecular Biology)와 Free Radical Biology & Medicine의 국제 저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교수는 국제 프리라디칼학회 정회원이자 AAAS의 정회원, 한국프리라디칼 이사로 활동하면서 전문분야 연구를 심도있게 정진하고 있다.

김교수의 저서 '프리라디칼1'(1997)과 '항산화제'(2004)는 문화관광부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히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교수는 조선대 및 대학원을 거쳐 미국 뉴멕시코대학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노스캐롤나이나 주립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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