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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12:02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종 드 히미코>가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전문지 ‘키네마준보’가 선정한 베스트영화에 선정됐으며, 이 영화로 오다기리 죠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메종 드 히미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우리나라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으로 따스하면서도 가슴 떨리는 감성으로 가득찬 러브스토리이다. 지난 해 <피와 뼈>로 키네마준보를 비롯해, 일본 아카데미와 블루리본상 등 주요 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던 오다기리 죠는 올해 드디어 <메종 드 히미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일본 최고의 남자배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오다기리 죠는 영화 속에서 냉정과 열정 사이의 모호함으로 매혹시키는 아름다운 청년 하루히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일본에서 5월 개봉 예정인 신작 <빅 리버>가 2006년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에 출품되면서 <밝은 미래>와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으로 칸을 방문한 데 이어 베를린에도 가게 됐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성공을 만들었던 드림팀이 다시 모여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완성시킨 영화 <메종 드 히미코>. <메종 드 히미코>는 사랑할 리 없을 것 같았던 남자와 여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아버지와 딸, 그런 그들이 조금씩 부딪히고 또 이해하고 점차 서로에게 다가가면서 삶과 죽음, 사랑과 인연, 욕망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선명하게 이어나간다. '메종 드 히미코', 따스한 눈물과 놀라운 사랑이 함께 기다리고 있는 그곳은 1월 2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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