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대작RPG게임을 만난다”...세중나모, 2월1일 SKT에 새 게임‘드래곤 아이즈’ 서비스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김상배 /이하 ‘세중나모’, www.namo.co.kr)는 디지쌈(대표 김정규 / www.digissam.com)과 함께 개발한 초대형 액션 RPG게임, “드래곤 아이즈”를 2월 1일부터 SK텔레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두 번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200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드래곤 아이즈”는 기존 모바일 RPG 게임의 2배가 넘는 방대한 맵을 기반으로 총 6단계의 20여 가지 스킬, 32개의 퀘스트, 440여 가지의 게임 아이템, 40여종의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대작중의 대작이다.
"드래곤 아이즈"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한명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기존의 RPG게임들과는 달리 3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Multi Character Control System=MCCS)'을 적용한 점이다. 사용자는 플레이하는 캐릭터들의 AI(인공지능)를 3단계로 설정하여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숨겨진 히든 퀘스트를 찾거나 나만의 특수 무기를 제작하는 등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가득하다.
SK텔레콤의 킬러 게임(Killer Game)으로 선정되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드래곤 아이즈”는 2월 1일부터 서비스 되며, 3월 초 무렵에는 KTF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에서도 서비스가 채택되어, 올 하반기 중에는 중국 현지에서도 "드래곤 아이즈"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드래곤 아이즈”의 공식 홈페이지는 1월 20일 경 오픈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a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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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