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창당

서울--(뉴스와이어)--국민중심당이 1월 17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의 식전행사를 거쳐,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대의원등 당원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새 시대, 새로운 정치세력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으로 창당되는 국민중심당의 총 당원 25만명중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의원과 당원들 15,000여명이 한목소리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서의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희망의 중심, 미래의 중심, 국민의 중심 이라는 주제 아래 오후 12시부터 예총단원들의 신나는 길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12시 30분부터 공식 식전행사를 영화배우 심원철씨의 사회로 문을 열 예정이다.

국민중심당의 창당을 알리기 위해 우선 힘찬 북 공연인 넌버벌 타악퍼포먼스팀 극단‘제의와 놀이’의 타악 퍼포먼스가 그 포문을 연다. 약 15분간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은 힘찬 출발과 탄생의 박동을 소리로 표현하여 국민중심당의 태동을 만방에 선포한다는 의미이다.

곧바로 열기 고조를 위하여 15분에 걸쳐 코렉스 응원단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두 번의 공연과 당원들과 함께하는 응원배우기로 채워진다. 이어 정책 영상홍보물을 5분여에 걸쳐 상영하고, 성결대 합창단이 ‘사랑으로’, ‘Stein song’, ‘내나라 내겨레’등 총 3곡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어 준다. 이어 이신범(시도당 대표), 이인제의원(의원단 대표)의 당원 격려사를 거쳐 본 행사로 이어진다.

‘가자! 국민속으로!’

오후 2시 류근찬 창준위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본행사의 막을 연다.
사회를 맡은 류근찬 의원은 정치 격동의 풍랑 속에 있는 오늘의 정치 현실을 질타하고 국민중심당의 창당이 가뭄의 단비와도 같음을 이야기 한다. 이어 당 지도부가 힘찬 박수를 맞으며 입장하고, 조병세 창준위 총무위원장의 성원보고와 조부영 창준위 상임고문의 개회선언으로 본 행사는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된다.

당기입장과 국민의례에 이어 박원경 창준위 여성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정진석 창준위 원내대책위원장의 창당선언문 낭독이 이어진다. 창당선언문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정체성 바로세우기를 통한 21세기 희망 대한민국 건설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질서 확립, 구태정치 청산, 경제성장을 통한 사회정의 실현, 분권형 정당 제도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 우방과의 우호협력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안정과 통일의지 등을 담고 있다.

이어 박승국 대구시당 위원장을 창당대회 임시의장으로 선출한다. 변웅전 창준위 부위원장의 당헌 제안 설명이 있은 후, 전당대회의장을 선출한다. 전당대회의장에는 이원범 창준위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김낙성 창준위 정책위원장이 국민중심당의 정강정책을 보고하고 채택한다.
당헌에 의거 총 9명중 중앙당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채택된 당헌에 의거 선출하지 못한 최고위원 선출권한은 공동대표에게, 미창당 시도당대표 선출권한은 당무위원회에 위임한다.

초대대표는 당헌에 의거 창준위 상무위원회에서 추천한 2인의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고, 최고위원은 당헌에 의거 상무위원회 추천으로 선출한다.

전당대회에서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는 신국환 공동대표는
국력만 낭비하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단결을 추구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과 높은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해 중산층을 두텁게 하여 선진경제 구조 구축과, 민생 챙기기 등을 역설하고,

현재의 안보상황과 한미관계등 주변 국가들과의 외교 강화, 대북문제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대결정치 청산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정치를 강조할 것이다. 또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서 공전되고 있는 국회정상화를 위해 ‘사학문제 해결을 위한 원내대책 협의회’구성을 다시 한번 제안하여 민생법안이 2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되는데 앞장 설 것을 밝힐 예정이다.

심대평 공동대표는 대표수락 연설에서 민생이 걸린 예산안 지연, 파병안, 종부세등 산적한 현안 처리 의무를 방기한 채 거리로 뛰어나간 한나라당을 강력하게 성토하고 야당의 참여 없이 예산안 등을 단독처리하고 대화에 나서지 않는 여당을 비판한다. 양보 없이 투쟁하는 작금의 정치 문제와 편 가르기 등 지역패권주의에 기대는 정치풍토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중심당의 창당에 대하여 소모적인 논쟁에 구애받지 않는 정치, 국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치, 국민이익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하는 정당으로서 자리 매김할 것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자율과 책임,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등 시대에 부응하고 지방 정치의 활력을 통한 국가 발전에 관한 비전도 제시 할 예정이다.

이어 국민중심당 시 · 도당 대표를 소개한다. 서울시당 대표 이신범, 인천광역시당 대표 이훈국, 경기도당 대표 안동선, 대구광역시당 대표 박승국, 경상북도당 대표 김대영, 강원도당 대표 유승규, 충청북도당 대표 차주영, 대전광역시당 대표 김인제, 충청남도당 대표 류근찬 순서로 소개된다.

이어 황장수 수석부대변인이 다가오는 지방선거, 대통령선거에서의 승리와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해온 지역패권주의 정치세력의 청산을 결의한다. 당가제창에 이어 폐회선언으로 국민중심당 창당대회는 마무리 된다.
국민중심당(가칭)은 당명을 ‘국민중심당’으로, 약칭은 ‘국민중심’으로 확정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jayo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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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홍보실 아직 미구성 02-786-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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