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美 PGA 투어 채드 캠벨 영입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는 미 PGA 투어 4년차인 채드 캠벨(Chad Campbell)을 나이키 골프 투어 스탭으로 영입하고 올해부터 나이키 골프의 클럽, 공, 의류, 용품, 모자 등 전 품목을 사용하는 독점 다년 계약을 맺었다. 2003 더 투어 챔피언십, 2005 PGA 베이힐 인비테이셔날 대회 등 PGA 투어 2회 우승 경험이 있는 채드 캠벨은 2006년부터 타이거 우즈, 박지은, 미셸위, 최경주 등과 함께 나이키 골프 투어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2005 PGA 상금 순위 20위인 캠벨은 나이키 골프 용품을 처음 사용한 2006 PGA 투어 소니 오픈 대회에서 SQ 드라이버와 프로콤보 아이언 등을 사용하여 4라운드 합계 14 언더파 266타 (평균 비거리 302.8 야드, 그린적중률 70.8%)를 기록하며 공동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캠벨은 지난 해 다양한 용품을 테스트해왔으며, 텍사스 동향 동료인 저스틴 레너드가 2005년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가 되어 나이키 골프 용품으로 교체한 후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는 것에 자극을 받았다는 밝혔다. 캠벨은 “선수들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나이키 골프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상품을 개발할 때 항상 선수들을 염두에 두고 일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나이키 골프가 갖고 있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스폰서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용품을 자주 교체하지 않는 편인 캠벨은 나이키 골프의 R&D 센터를 방문해 프로콤보 아이언을 테스트한 후 제품의 성능에 만족해 지난 시즌부터 사용해왔으며, SQ 드라이버 역시 테스트 후 성능과 결과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

한 편, 채드 캠벨과 함께 이번 소니오픈에서 2위를 기록한 로리 사바티니는 SQ 드라이버를 비롯, 클럽, 공, 의류 등 전 제품을 나이키 골프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이다.

나이키 골프는 PGA 투어 선수들에 대한 스폰서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소니 오픈 10위권 안에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가 4명이 랭크가 된 점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나이키 골프에는 타이거 우즈, 미셸위, 최경주, 박지은을 비롯하여 저스틴 레너드, 제이슨 고어, 스튜어트 싱크, 카를 페테르손, 크레이그 스태들러, 폴 에이징어, 트레버 임멜만 등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나이키 골프 제품을 사용하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나이키 골프 투어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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