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가구 디자인공모전 성황
총 440명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는 <스마트 데스크>를 응모한 하연주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O-NEW>를 제출한 성남기능대학의 김은성,최윤정 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 3명은 를 디자인한 일반인 김명란,한아영 씨와 <Fall into the table>의 서울여자대학 정유미 씨, <Face to Face>의 홍익대학교 양정윤,배나리 씨가 차지했으며 그밖에 20명의 입선자가 가려졌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최병훈 홍익대학교 가구디자인학과 교수와 정도성 국민대 공업디자인 교수, 박희면 KIDP 진흥원 본부장, 강신우 서일대학교 가구디자인과 교수 등이 참가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백만원,우수상1명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스마트 데스크>는 심플한 이미지와 모듈시스템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컴퓨터 본체는 서랍장 윗칸에 빌트인시키고 비주얼 키보드를 적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NEW>는 작은 케익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파를 디자인한 것으로 면적을 줄이고 공간을 활용하는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2중 쿠션으로 앉았을 때 푹신한 느낌을 주고 양쪽 면에 간편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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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