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 설날 품격 선물 정기세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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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09:59

성남--(뉴스와이어)--감성마켓플레이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 대표 김태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 품격 선물 정기세일’ 기획전을 2일, 한 발 앞서 오픈 했다.

이번 정기 세일 관련 이벤트로 ‘2006 행운구매’는 1월 25일까지 매일 판매가 8만9800원하는 ‘양념 갈비 세트’와 4만9500원의 ‘수삼 더덕세트’, 5만9800원 ‘통영 참 전복 1Kg’ 등 푸짐한 설날 특산품을 하루 5명씩 총 24일간 120명을 추첨하여 2,006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즉석 추첨 방식으로 당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일 응모가 가능해 당첨 확률이 을 높다는 것이 업체의 말이다.

또한 ‘스페셜 코너’로 하나 구매 시 하나를 덤으로 끼워 주는 ‘플러스 1’ 행사와 작년 인기 키워드인 웰빙 열풍을 반영한 유기농 농산물만을 모아 놓은 ‘프리미엄 매장’ 등도 현재 관심을 끌고 있는 코너이다.

현재 아이세이브존의 베스트 상품은 다음과 같다.

‘영동햇살곶감’(1만4900원)은 충북 영동 지방에서 생산 되는 홍시만을 이용해 순수 자연 햇살로 건조시켰다. 영동 곶감은 속은 말랑말랑한 홍시로 먹기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비타민C와 칼슘, 철 성분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을 위한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한겨울 약간 얼어 있는 곶감은 아이스크림을 연상 시킬 정도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곶감을 먹는 방법은 한 입에 먹기보다 약간씩 베어 먹을 때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박스에 1Kg에 30과 내외가 들어 있으며, 현재 한정 수량만을 판매 중이다.

제주 농협의 ‘한라봉 선물세트’(2만8500원)는 작년에 인기 아이템 상품으로 올해도 역시 강력 추천 선물 아이템이다. 이름대로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지역 특산품으로 일명 부자화라고도 불린다. 다른 감귤 제품과는 달리 클수록 상품성이 좋아지며, 과면을 거칠지만 속이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해 나이 드신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평소 먹기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설날을 통해 온 가족들이 모여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3Kg 한 박스에 약 7과 정도가 들어 있다.

통영 산지직송 ‘멸치실속1호’(1만9780원)는 설날 같은 명절에 흔히 떠 올리는 굴비 못지 않게 꾸준히 찾는 고객이 느는 제품이다. 멸치로 유명한 통영 산지 직송으로 제공 되는 이 제품은 해풍으로 건조 시킨 청정 제품이다.

7.6 Cm 이상의 ‘대멸’ 제품으로 국물용으로 사용된다. 함께 들어 있는 돌김은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돌김 특유의 향이 일품이다. 10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더 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ave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