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 레드애플즈 일명 ‘붉은사과’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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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14:45

성남--(뉴스와이어)--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각 유통업체에서 월드컵 관련 마케팅이 한창인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 신선한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다음달 1일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최종평가전인 앙골라전을 타깃으로 ‘레드애플즈(Red Apples)’, 일명 ‘붉은사과’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의 ‘껍질째먹는사과’ 중에서도 최고급에 해당하는 ‘특A급’ 사과로 구성된 세트상품이다. 농협중앙회에서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농림부에서 인증하는 GAP마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 저농약농산물 마크 등을 획득했다. 특히 개당 중량이 300g 이상이며 일일이 비파괴 당도검사를 통해 14브릭스 이상으로만 엄선됐다. 별도의 세척 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으며 박스 또한 선물용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었다. 또한 보너스로 사과 뚜껑 뒷면에 2006 독일 월드컵 일정 및 선수명단, 대진표 등이 디자인돼 버리지 않고 벽에 붙이거나 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번 행사는 2월 24~28일 아이세이브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매한 고객이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앙골라전 전반전에 투입되는 엔트리 11명의 명단을 작성하면, 이후 당일 투입된 명단과 일치된 명단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 최신형 PDP TV, 2등 2명 디지털 야외용 캠코더, 3등 3명 경기관람용 고급망원경, 이외에도 아깝게 틀린 고객들에게 붉은 악마 공식응원 스카프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이세이브존 상품기획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를 현재 한국사회의 최대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월드컵과 연결해 고급과일도 접하고 월드컵에 대한 관심도 증폭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무엇 보다 우수농작물 농가들에게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 이 행사의 의의를 두고 싶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가정용, 선물용 모두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12개들이 3만3000원. [문의전화 031-730-2856]

웹사이트: http://www.isave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