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스타워, 롯데건설과 계약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실버타운의 명가, 서울시니어스타워는 네 번째로 짓는 가양타워 시공사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08년 개통예정인 9호선 강서소방서역에서 80미터 떨어져 건설되는 가양타워는 전용면적률 71%가 넘는 실버전용아파트로, 내주중에 19~50평형 419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내에는 건강관리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비롯, 주간보호센터(Day Care Center)와 고령자전용주거동이 들어서며 24시간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국내 최초의 노인전용 극장과 함께 입주자들의 작품이나 소장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도 개설한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1996년 이래, 약수·강서·분양타워의 540가구, 900여 입주자들을 편안히 모셔오고 있는 10년 전통의 실버타운 명가이다.

이번에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명품 롯데캐슬아파트로 유명한 국내 1순위 건설업체로, 그동안 서울시니어스의 3개 타워를 시공한 경험을 살려 더욱 살기 좋고 튼튼한 건물을 지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266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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