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포코리아, 오리엔탈푸드코리아로 사명변경

고양--(뉴스와이어)--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대표 박규성, www.hoabinh.co.kr)이 17일 비엣포코리아의 사명을 오리엔탈푸드코리아로 변경하였다.

비엣포코리아은 2003년 10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을 개점한 이래45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국내 쌀국수 시장의 리딩브랜드로서 본격적인 지방 시장 점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필리핀 정통 핫폿 레스토랑 마이닐라를 오픈하였으며, 향후 생소한 동양 음식의 국내 보급화를 도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오리엔탈푸드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한편 박대표는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세련된 중국식 패밀리레스토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음식은 면 종류만도 수 십 가지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중국음식이 자장면과 탕수육에 묻혀있는 현실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외식업 중에서도 동양음식 전문점으로 승부를 보고 싶습니다. 호주, 미국 등 선진국에 가보면 본토보다 더 맛있는 동양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내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일부 계층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가의 동양 음식을 국내 실정에 맞게 보급시켜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orientalfoodkorea.co.kr

연락처

더필컴퍼니 황병길 과장 02-702-5228 019-376-7649/ 이메일 보내기
호아빈 이진희 대리 031-904-7600 011-9171-01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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