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스타군단’ 출발

서울--(뉴스와이어)--올리브나인이 ‘스타 군단’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리브나인은 스타즈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완료,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이로서 올리브나인에 소속돼 있는 이아현, 유재석, 조연우, 권용운, 안정훈, 송은이, 오윤아, 김유림, 곽지민, 임예원, 김진수, 문천식 등과 스타즈엔터테인먼트의 장서희, 김남주, 데니스오, 재희, 최윤영, 최보윤 등의 연예인을 합쳐 약 30명이 넘는 거대한 ‘스타 군단’을 이루게 됐다.

올리브나인의 김태원 상무는 “<불량주부>, <프라하의 연인> 등에서 검증 받은 올리브나인의 드라마 제작 역량과 스타즈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광고 및 해외사업 역량이 결합해 이번 인수로 인한 시너지는 극에 달할 것이다.”며 “올해 제작하는 6~7편의 드라마의 안정적인 캐스팅 확보의 측면과 더불어 광고를 통한 매니지먼트 사업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나인은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대형 스타군단’을 일궈내기 위해 추가적으로 연예인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olive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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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2105-7963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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