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광고 2억원 대박

서울--(뉴스와이어)--SBS <들꽃>의 ‘억척 순이’ 이아현이 CF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보이고 있다.

㈜올리브나인은 소속배우 이아현이 18일 네비온㈜와 계약기간 1년, 2억원에 에스테틱 브랜드 ‘미플’의 광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플은 네비온㈜이 ‘도심속의 내 피부가 쉬는 곳’이라는 슬로건 하에 운영하고 있는 ‘피부 관리 전문숍’. 초저가에 고품격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전국에 약 5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네비온이 한 측근은 “이아현의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건강’이란 키워드와 부합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 언니’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아현은 최근에는 SBS <들꽃>에서 어린 동생들을 억척스럽게 키워낸 여자 순정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얼마 전에는 차승원, 조인진, 심혜진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국경의 남쪽>의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국경을 넘어온 북한 청년이 남한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그리는 영화 <국경의 남쪽>은 오는 4월 개봉한다.

㈜올리브나인의 박정호 실장은 “이아현은 영화 촬영도중 3차례나 실신하면서도 끝까지 촬영을 마칠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다. 이런 근성이 있기에 여전히 많은 드라마와 광고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아현은 이번 광고 외에도 모 건설 회사로부터 아파트 광고 제안을 받은 상태라 그야말로 봄에 핀 ‘들꽃’마냥 ‘싱긍벙글’이다.


웹사이트: http://www.olive9.com

연락처

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705-3622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