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 및 슬링샷 OSS 아이언, 美 골프다이제스트 ‘최고의 클럽’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와 ‘슬링샷 OSS 아이언’이 세계적인 골프 잡지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매년 발표하는 ‘최고의 골프 장비 순위’(The Hot List)에서 드라이버 부문과 수퍼 경기 향상(super game-improvement) 아이언 부문에서 각각 최상 등급인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다.

골프 장비 부분에서 최고를 뽑는 ‘골프다이제스트 최고의 골프 장비’ 순위는 업계/시장 반응(Buzz Factor - 시장점유율, 투어 사용률, 소비자 만족, 대리점 반응 등), 제품 성능(Performance/Playability), 테크놀러지와 혁신성(Technology/ Innovation), 에디터 개인별 선호도(Personal preference), 그리고 가격경쟁력(Value)의 5가지 기준에 의해 선별되며, ‘추천’, ‘강력 추천’ 그리고 ‘에디터 초이스’의 3가지 등급으로 평가된다. 아이언은 골퍼들의 실력과 취향 별로 참고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 아이언(Player’s Iron), 경기 향상(game-improvement), 수퍼 경기 향상 (super game-improvement)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선정하였으며, 골프다이제스트 측의 6명 심사위원(Judges)과 교사, 골프선수, 과학자, 판매점주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맡아 심사하였다.

드라이버 부문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SQ 드라이버는 강렬한 노란색과 함께 넓은 헤드 솔(sole)부분으로 외관 디자인도 차별화되었으며,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을 적용, 관성모멘트를 높여 비거리 증대와 실수완화성(forgiveness)을 크게 강화시켰다. 최경주와 위성미 등의 나이키 골프 투어 선수들이 SQ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투어에 사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2005년 시즌 5번의 승리를 거두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수퍼 게임향상(super game-improvement) 아이언으로 선정된 ‘슬링샷 OSS 아이언’은 나이키 슬링샷 라인의 신제품으로 국내에는 올 1월말 출시된다.

이미 2004년에 골프다이제스트 최고의 아이언으로 선정,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나이키 슬링샷 아이언의 디자인을 더욱 개선시킨 슬링샷 OSS 아이언은 무게중심이 더 깊고 낮게 위치하여 실수완화성이 개선된 것은 물론,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에서는 슬링샷 OSS 아이언은 물론, 중상급자가 선호하는 클래식한 헤드 형태와 오프셋이 적은 설계로 구성되어있는 슬링샷 V2 아이언을 출시한다. 슬링샷 V2 아이언 또한 이번 최고의 장비 순위 중 경기 향상(game improvement) 아이언 부문에 선정되었다. (슬링샷 V2 스틸 아이언-2월, 슬링샷 V2 그라파이트 아이언-3월 말 예정)

나이키 골프의 밥 우드(Bob Wood)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세계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나이키 골프의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SQ 드라이버와 슬링샷 OSS 아이언이 출시된 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에 많은 소비자들이 감탄했다. 이번 결과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찬사를 입증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골프다이제스트 최고 골프 장비 순위에 대한 결과는 골프다이제스트 2월호에서 게재된다. SQ 드라이버와 슬링샷 OSS 아이언 외에도 나이키 골프의 많은 제품들이 ‘최고 골프 장비 순위’에 포함되었다.

- 드라이버: SQ, SQ 투어
- 페어웨이우드: SQ 페어웨이우드
- 하이브리드: CPR, 슬링샷 하이브리드
- 아이언: 슬링샷 V2 (경기 향상부문), CPR 하이브리드 (슈퍼 게임 향상부문), 프로콤보 투어 (플레이어 아이언)
- 웨지: TW 웨지
- 퍼터: 나이키 OZ 블랙 T130
- 골프공: 나이키 원 플래티늄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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