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참배’로 교통정체 등 대혼잡 피하세요
공원묘지나 영락원에 고인을 안치한 유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추모의 집’에는 고인의 사진·영상·음성 등 각종 정보를 인터넷상에 올려놓고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성묘와 분향, 참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종전처럼 성묘길에 몇 시간씩 도로 위에서 불편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아예 편리한 인터넷상으로 성묘를 하고자 하는 유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단에서는 성묘 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락공원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영락원 개방시간을 현행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으며, 유족들에게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게 성묘를 하면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락원 참배객을 위한 야외분향대도 확대 설치하고, 제2영락원 비상게단도 개방할 예정이며, 설 당일인 29일에는 화장업무를 중단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들의 교통 대책으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진입하는 영락공원 전용도로와 범어사 방면 공원묘지 입구에서 신천부락 입구 구간에는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룡초등학교 500대, 금정중학교 600대, 선동~청룡동간 우회도로 300대 등 총 3개소에 1,400대의 임시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영락공원사업단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에는 가급적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과 조상의 묘가 모셔져 있는 공원묘지를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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