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필두’의 웃음을 책임지는 연기파 4인방

서울--(뉴스와이어)--어리버리 형사 공필두의 3일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공필두>가 카리스마 절정의 연기파 배우 4인방이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뢰하, 박정학, 김갑수, 유태웅이 그 주인공. 비주얼만으로도 관객을 압도하는 네 사람은 연극, 영화를 망라해 선 굵고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들 !! 그들이 이번 영화 <공필두>에서 개성만점의 캐릭터로 분해 공필두 가는 길에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 역할을 맡았다. 이 네 캐릭터의 조화는 영화<공필두>속에서 주인공 공필두와 함께 200배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있다.

너희들은 내 손안에 있다 ! 카리스마 “김뢰하”

영화<달콤한 인생><살인의 추억> 등에서 강도 높은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던 김뢰하(천수)는 극중 냉정한 사채업자역할로, 자신에게 빚을 지고 도주한 팬티모델을 쫓다가 우연히 공필두와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매번 공필두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며 엄청난 딴지를 건다. 김뢰하는 사사건건 공필두와 엉뚱하게 마주치며, 기존의 강렬한 인상에 어울리지 않을 법한 감칠맛 나는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내 앞길을 막지마라 ! 막강딴지 “ 박정학”

극중 박정학(만수)은 군산의 조직보스로 자신을 배신하고 도주한 No.2를 끝까지 추격하는 인물이다. 공필두와는 같은 타겟을 목적으로 추격전을 벌이다 서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해하게 되는 역할 ! 박정학은 영화<무사>와 드라마<해신>에서 충신의 이미지를 굳혀왔지만, 영화<공필두>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180도 탈바꿈하였다.박정학은 조악한 빨간자켓과 조폭스러운 금 목걸이를 착용하고 컨츄리한 지방조직 보스의 모습으로 공필두에게 막강딴지 공세를 벌일 예정이다..

공필두를 말려주오 ! 고참형사 “ 김갑수”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동해온 김갑수의 극중 역할은 2%부족한 어리버리 형사 공필두의 상사이다. 공필두를 미워하진 않지만 피해자와 가해자도 구분 못하는 형사본능 제로인 그를 매번 구박하는 지독한 잔소리 꾼인 것! 매일 사고만 치는 공필두 덕에 속 편할 날이 없다.

엘리트인척 하지만 엉뚱한 뒷북검사 !“유태웅”

유태웅(강검사)은 공필두를 비리경찰로 오인해 고군분투하게 만드는 원인제공자다. 극중에서 강검사로 분한 그는 자신이 가장 스마트한 검사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정황파악도 안 되는 상황에서 공필두만 쫓아 다니며 항상 뒷북만 친다. 유태웅의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과는 아이러니한 엉뚱 캐릭터가 영화의 재미를 200%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영화 <공필두>는 ‘빠떼루 기술 하나로 경찰된 공필두가 비리 형사로 몰린 후 딴지거는 인간들과 벌이는 3일간의 고군분투’를 다루었으며, 다양한 캐릭터! 감초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볼거리 만점의 영화로 막바지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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