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이 기존 서울 용산 고객센터와 별도로 제 2센터인 부산센터(부산시 동구 범일동 소재 상록회관)를 구축한 것은 지난해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최단기간내 2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등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입고객 및 일반고객에 대한 효과적인 응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고객밀착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구축, 가동에 들어간 부산센터는 연간 1100만 통화의 고객 상담을 접수, 처리할 수 있으며, 부산시가 지난 2004년말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부산에 신설하거나 이전, 확장하는 고객센터에 임대료와 시설설치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하면서 유치에 나선 이후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이번 부산센터의 가동으로 파워콤은 전국의 고객 상담 전화가 일시에 몰릴 경우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고객의 상담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상담 응대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파워콤은 부산센터 가동에 앞서 고객센터 상담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고객센터 체질개선 작업을 시행했다.
파워콤 관계자는 “파워콤은 '고객에게 밀착하고 현장에서 철저하게 실행하는 회사‘라는 회사 경영 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산센터 구축 및 가동은 고객밀착 경영의 핵심인 고객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여 고객 체감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콤의 부산센터 구축은 대형 고객센터가 대부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들어서는 것에 비해 지방에 대규모 센터를 설치한 것으로 해당지역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인력수급이나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센터의 지방 이전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파워콤의 콜센터 아웃소싱 업체인 씨아이씨코리아(CIC KOREA)는 지난해 12월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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