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종합건설업체인 화성산업(대표이사 이인중)에 대한 기업종합 자금관리서비스인 ‘DGB i-branch’ 1호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18일 오후 본점에서 화성산업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DGB i-branch’ 는 가상의 지점이며, 기업체는 이 가상점포를 이용해 자금관리를 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은행이 제공하는 전용 온라인 뱅킹서비스로 해당 기업이 적용하고 있는 자원관리시스템(ERP)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공되는 종합 자금관리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외상매출채권 및 구매자금대출과 같은 B2B 관련 대출업무도 처리 할 수 있어 대출실행 및 이자수납 등에도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DGB i-branch’ 를 이용하는 기업은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에 별도로 접속하지 않고, 가상지점을 통해 한 화면에서 거래 중인 모든 금융회사 계좌의 거래내역 및 잔액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금수납, 지급 등도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어 자금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와 함께 은행 측의 자금관리 전문가가 기업들에게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금관리의 효율성은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달리 관련 서버를 해당 기업에 두도록 해 정보유출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배제되도록 해 기업의 금융사고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또 오는 23일부터 중소기업형 자금관리서비스 ‘DGB CashPLUS’ 를 실시함으로써 중견?대기업 뿐만 아니라 자금관리 필요성이 있는 중소기업에도 전문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은행 여신기획팀 김태영 부장은 “기존 타행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대구은행 고유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업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대구 뿐만 아니라 구미, 포항, 울산, 경북지역의 기업들에게도 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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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홍보팀 차장 김경달 053)740-2052, 011-9590-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