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2006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생중계
채널블루에서는 이틀간 열리는 전 경기를 볼 수 있으며, 중계 예정인 경기는 1월 22일(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서울 1차전 경기와 1월 24일(화) 오후 8시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2차전 경기다.
지난해 1월, 첫 대회가 열린 <한·중 올스타전>은 한·중 프로농구 최고의 별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농구축제로 꼽힌다.
특히 작년에는 1승 1패로 승부를 결정내지 못했기 때문에 양국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스타들이 올해도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양보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승현(오리온스),신기성(KTF),양동근(모비스),김주성(동부),현주엽(LG),문경은(SK),방성윤(SK),서장훈(삼성)등의 선수가 중국에서는 류웨이(샹하이 샥스),장윈송(베이징 덕스),후웨펑(장수 드레곤즈), 이첸리엔(광동 홍위엔),탕정동(장수 드리곤즈),모커(빠이 로켓츠),장청(장수 드레곤즈), 왕레이(허난 런허) 등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올스타전의 주요 볼거리로는 하프타임에 양국 리그를 대표하는 슛쟁이들의 3점슛 경연대회를 빼놓을 수 없다.
아시아 최고의 3점 슈터를 가리는 이 경연대회는 양국 리그 소속의 각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과 결선을 거쳐 챔피언을 가리며 출전 선수는 경기 당일 결정된다.
참고로 지난 2005년 1월에 열렸던 1회 대회의 서울 경기에서는 중국의 주팡위, 하얼빈 경기에서는 한국의 신기성 선수가 3점슛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또한 농구팬들을 위하여 인기가수 '휘성' 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TU미디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한중 올스타전은 국가대항전 스포츠 이벤트로 농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다” 라며“향후, 이러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스포츠 생중계들은 TU의 프로그램 편성에 최대한으로 수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주요 스포츠 중계를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적극 채워나갈 것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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