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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11:40
서울--(뉴스와이어)--눈물보다 아름다운 한 남자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 영화 <타임 투 리브>(프랑소와 오종 감독/ 수입·배급 스폰지)가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www.timetoleave.co.kr)를 오픈했다. <8명의 여인들> <스위밍 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가장 친절하고 대중적인 작품인 <타임 투 리브>를 스크린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열린 것.

“눈물이 아닌, 사랑을 남깁니다”라는 감성적인 카피가 담긴 본포스터를 활용한 메인 페이지는 서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영화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해낸다. 영화의 특징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프로덕션 노트를 비롯, 프랑소와 오종 감독에 대한 필모그라피 등 영화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자세히 짚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으로 와 닿는 주인공 로맹 역의 멜빌 푸포를 비롯, 프랑스 누벨바그의 여신 잔느 모로가 어떻게 오종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는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의 예고편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또한,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지금 만약 당신에게 남은 시간이 00시간 00분이라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게시판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로맹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시간들이라는 영화의 내용에 착안한 오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순간 그날 자정을 기준으로 네티즌들에게 남아있는 시간을 각각 알려주는 특별한 이벤트.

춘천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겠다는 네티즌, 그냥 다른 하루처럼 평범하게 잠자리에 들겠다는 네티즌 등 이벤트 첫 날부터 많은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시간’인 영화의 타이틀처럼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돌이켜보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활용되고 있는 셈.

한 남자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그린 <타임 투 리브>는 2월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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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이은경 팀장, 고정윤 02-511-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