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인터넷 픽셀 광고, 일명 “마꼬광고”
스토픽셀(storepixel.co.kr)이 주인공이다. '마꼬광고'이란 '마우스 꼬리 광고 블럭'의 줄임말로, 일반적으로 페이지에 작게 달라붙은 픽셀 광고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마우스 꼬리 위치에서 좀 더 큰 광고 사진과 홍보문구가 나오는데, 이를 '마꼬광고'라고 지칭한다.
물론 마우스를 웹페이지의 특정영역에 다가가면 작은 창이 뜨는 건 새로운 게 아니다. 이미 오래전에 있었던 것이다. 단지, 이를 활용해, 새로운 광고기법으로, 수익 모델을 창안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주장한다. 기존의 픽셀광고가 단순히 마우스를 갖다대면 홈페이지 홍보 텍스트가 나오는 세대라면, '마꼬광고'을 기법을 창안한 픽셀광고는 2세대라고 말할 만하다. 스토픽셀(storepixel.co.kr)의 선두를 달린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픽셀광고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 언젠가부터 텍스트 기반의 포탈 사이트가 갑작스럽게 멀티미디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쩌면 픽셀광고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지도 모른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소수 있다. 아직 모른다. 솔직히 일반 광고주의 관심은, 그저 픽셀광고가 광고효과만 있다면 기꺼히 돈을 지불하고 이용할거라고 생각할 뿐이다.
한편, 마꼬블럭을 창안한 스토픽셀(storepixel.co.kr)에서는 적은 영역이지만 광고를 할 수 있는 픽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전자상거래 업주들은 한번 쯤 방문해 보셔도 괜찮을 듯.
웹사이트: http://www.auctionpixel.co.kr
연락처
김흥삼 010-8504-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