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심혈관질환 치료유전자 특허 취득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높은 효율로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여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유전자이며,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이나 말초동맥질환에서 우회혈관을 형성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유전자는 이미 동물실험에서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형태로 한국의 이연제약과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에 라이센싱되었다.
본 유전자치료제는 한국 내 전임상실험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2006년도에 한국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할 계획인데, 이 경우 미국시장만10억 5천만불 (약 1조원, 2008년 기준, Frost & Sullivan, 2002)에 이르는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브라질에 기출원되어 있으므로 조만간 상기 국가에서도 특허 취득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독점적인 기술확보를 통한 세계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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